효과적인 적립식펀드 투자방법 몇 가지!

 

적립식펀드에 담긴 기본적인 운용구조와 코스트 애버리징(평균투자) 효과, 개인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세부적인 투자테크닉 등을 살펴보았다면, 이제는 적립식펀드를 고르는 심미안도 갖췄을 것이며, 모 증권사의 광고 카피인 '주식으로 저축하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랍니다.

 

적립식펀드가 갖고 있는 수익성의 잠재력과 한계, 적립식펀드만의 안정성 구조에 대해서도 산뜻한 개념정리가 되어 있을 것이죠!

 

 

여기에 덧붙여 '적립식'이란 개념에는 너무나 익숙해서 간과하고 있는 또 하나의 '성공비결'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답니다. 적립식 투자는 적립식 전용 펀드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란 점이죠!

 

기존 펀드도 몇 천만 원씩 한꺼번에 수익증권을 사지 않고 매달 조금씩 적립식으로 투자한다면 넓은 의미의 적립식투자가 될 수 있답니다.

 

인기를 얻고 있는 '펀드 오브 펀드'도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죠.

 

따라서 이제는 굳이 주식형 적립식펀드만이 아니라 '적립식 채권형 펀드' '적립식 펀드 오브 펀드' 등에 대한 투자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좀 더 생각을 넓혀보도록 하죠. 아예 2~3개의 적립식펀드를 함께 투자하는 것도 적립식 투자의 긍정적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주식 저축이 가능한 투자자가 있다고 해보죠. 이를 모두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적립식 주식형펀드에 몰아넣기 보다는 적립식 주식형펀드에 100만 원, 적립식 채권형펀드에 100만 원, 적립식 펀드 오브 펀드에 100만 원 등 3개를 운용하면 적립식투자의 리스크 헤징(위험회피)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죠.

 

혹시 그동안 직접 주식 투자를 해왔던 투자자라면 적립식으로 주식을 직접 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죠. 바로 '적립식 주식투자'랍니다!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있지만 이 역시 가능하죠.

 

개인이 직접 '자신만의 적립식 바스켓'을 만들고 매월 특정한 날에 일정함 금액을 5년 넘게 붓기란 힘든 일이죠. 자신만의 판단으로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생각해 주식을 사놓지 않았다거나 깜빡 잊고 한달을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할 텐데 이런 시기에 주가가 뛰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미 상당수 전문 개인투자자들은 적립식 주식투자를 실천에 옮기고 있답니다..!!

 

적립식 투자기법은 주식 직접투자에도 활용이 가능하고 이미 안정성을 확보한 기존 펀드에도 다시 한번 적용된답니다. 또한, 다양한 적립식펀드에 나눠 가입할 때는 자신의 위험 선호 경향에 맞춰 포트폴리오 구성을 적절히 배분해야 하죠.

 

특히, 적립식 주식투자를 실행에 옮길 때는 해당종목(기업)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수반되어야 함을 잊지 마세요!

 

투자계획 세우기> 현 상황에 적합한 효율적인 적립식펀드 및 적립식 주식투자 계획을 확인해보세요!